| 서비스 기획의 준비
01. 입사 시점에는 서비스의 이해가 중요하다.
보통 존재하는 프로덕트의 업무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.
여기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획을 할려면 배워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.
서비스(product)와 기능(feature)의 구분
EX>
드롭박스 (개인용 클라오드 폴더링 서비스)
- 쉐어 기능 => product
- 파일 열기/저장 등 => feature
- 매니징 기능
Product
: 모든 기능을 통해서 고객, 유저에게 가치를 주는 것. 구매를 하도록, 목표를 제공하는 것. 기능 묶음
=> 프로덕트의 개념에서 서비스 기획을 진행해야 한다.
Feature
: 프로덕트 안에 포함된 기술적인 기능
큰 기업일 경우 프로덕트가 세분화 되어 있다.
서비스가 전체를 관장할 필요는 없다. 프로덕트의 일부를 관리하는 역할일 수 있다.
입사 후 Product 체크 사항
기존의 프로덕트 파악 (기술, UX, 비지니스)
1. 프로덕트 형태와 개수
고객의 접점을 기준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.
EX. 온라인 서비스일 경우
- 디바이스: 어느 채널에서 접근이 가능한지.
- 앱 같은 경우 OS 에 따라 구분이 되기도 한다.
- 안드로이드, ios
- 관리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 (Admin, 백오피스)
- DB, Server
- 일부는 데이터 디비 안전성 때문에 오라클 디비, sql 디비 따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.
2. 정책서 (위키)
비지니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지침, 기준이 되는 부분
운영자 및 사용자에게 영향을 주는지 내부 정책 관리 문서
어떤 단위로 쪼개서 관리하는지 알 수 있다.
- 모듈의 단위를 파악할 수 있다.
회원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, (프리미엄 일반 등) 정의, 가치 등이 기재되어 있다.
- 각 등급에 따라 케이스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.
3. IA (Information Architecture)
웹 사이트 처음 만들어질때 정보구조로 생각해서 페이지 depth 를 나누어서 형성해야한다 해서 등장
페이지 단위가 명확한 웹에서 중요했지만
모바일의 경우 테스크 단위가 중요해지면서 프로세스가 잡히게 되었다.
문서를 확인하면 정보구조를 확인할 수 있고 몇개의 페이지와 뎁스로 나누어져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.
4. 화면설계서 (스토리보드/ SB)
IA 를 기반으로 각 화면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디스크립션과 예외 케이스가 기재
스타트업 경우 애자일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스토리보드가 없는경우도 많다. 그럴 경우 백로그나 유저스토리를 통해 대체하여 확인할 수 있는, 목업 프로토타이핑을 확인을 대체하면 된다.
5. BI (Business Intelligence)
내부에서 데이터를 체크 할 수 있는 것
디비 저장 데이터가 아니라 고객의 동선이나 KPI 로 설정해놓은 링크, 클릭 수 등을 말한다.
구글 애널리틱스, 와이즈로그 가 내부에 가추어져 있는 경우가 있다.
- 구글 애널리틱스 (GA)
- 사이트 유입 경로, 유입 이후 이동경로, 페이지 체류시간 등 확인 가능
접근 권한을 받을 수 있는지 어디까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지 체크해보면 좋다.
이를 통해 인사이트, KPI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.
내부에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이 있으면 어디까지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지 알아보면 좋다.
6. 디자인 가이드 (스타일시트)
- 컬러의 레벨
- 룩앤필 결정하는데 참조
- 텍스트 레벨
- 내부에서 사용되는 폰트 및 강조되는 레벨 관리
- 인터렉션 가이드
- 예를 들어, 화면을 손가락으로 넘겼을 때 어떻게 화면 전환되는지
7. 업무 - 협업 담당자 확인
8. 배포 프로세스
개발한 프로덕트를 고객에게 서비스를 반영하는 절차
데브옵스 조직
개발자들이 각각 피씨에서 개발 진행 후 소스를 하나의 파일로 합쳐서 서버에 올리는 역할을 진행. 이를 빌드라고 한다.
서버에 반영하는 것이 배포이다.
테스트 서버 공간이 존재 (데브 서브라고도 한다. )
일정 체크 - 빌드나 배포 일정에 따른
- 금융 은행사 이커머스 등 금요일밤이나 토요일 새벽과 같이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반영을 하는 것이 좋다.
9. 결제/품의 프로세스
보고 및 컴펌 받는 절차
02. 신규 서비스가 시작될 때의 접근법
서비스 기획 업무의 준비
가장 이론적인 부분
신규 사업 분야는 기술 트렌드가 많이 정해져 있다.
- 메가 트랜드 교통 수단 발달
- 싱글 가족 증가
- 도시가 점점 커져서 메가 시티가 된다.
- 기술 트렌드 신기술이 나오면 기대치가 최고조를 찍다가 떨어졌다가 다시 신규 기술이 디벨롭 된다.
- 가트너 - 하이퍼 사이클
신규 사업 아이디어 개발
1. 경영 전략 방식
전략 기획 파트에서는 이 형태의 벤처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진행을 한다.
기존 방식을 포트폴리오 확장하면서 경쟁력을 가져가는 방식
현재 핵심사업 기준으로 기존의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
경영학에서 비지니스 벨류 체인
- 제조업이면 제조 유통 접점, 일부를 벌티클 인티그레이션이라고 한다.
자신의 사업을 기준하여 신사업 진행
기존 패턴을 활용
- EX. 웅진 - 방문판매 => 학습지 판매, 정수기 점검
- 통신사 유사 관련 프로그램 - 월결제
2. Venture Innovation
VC / 스타트업 투자
신사업 기업에 투자를 하는 방식
오픈 이노베이션 : 조인트 방식, 인수
투자 금액 대비 60프로 이상기업은 파산을 한다는데 어느정도 투자에 대한 모험이 있다.
CF) 실제로 큰 차이는 없다.
벤처:
스타트업: 지분을 회사 자체가 가지고 있고 공시되어 있지 않은 회사
3. Creative Innovation
UCD (User Centenred Design) 사용자 중심 디자인
- 최종 결과물이 인간(사용자) 편의와 가치의 실현에 초점
- UI 최적화
- 핵심 가치
> 사용자 - 진심으로 무엇을 바라는가
> 사용 편의성 (usability)
> 사용자 참여 디자인 (paricipatory-design) - 단게별로 실제 사용자들을 참여시켜 설계와 검증 진행
Lean Startup : 현장에서 먹히는지 스타트업 방식
=> 고객의 Pain Point 를 관찰한다.
- 고객은 항상 이 항목이 불만이엇구나 해서 해결하는 방식
고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해서 UX 분석이 중요하다.
App 소프트웨어에서 개발되기 때문에 이해가 필요하다.
비지니스 모델 구축도 필요하기 때문에 경영적인 마인드도 필요하다.
ppt
Design Thinking: 고객의 페인 포인트로 부터 서비스 기획을 도출하는 방식
애자일 프로세스 : 가설을 지속적으로 검증
Lean : 최소 단위로 개발 가능한 프로덕트
피보팅 : 스타트업에서 가설을 세웠던것과 안맞아서 서비스, 타겟 변경 하는 경우
※ 참고
구글 벤펴스의 스프린트 방식
UCD 를 날짜별로 나누어서 월~금까지 어떻게 빠르게 산출물을 만들어 낼까 하는 방법론
과제 부여
- 지도, 정보, 플로우 정리 / 타깃 정리
- 프로젝트 참여자가 솔루션 및 아이디어 제기 / 아이디어 디벨롭
- 가장 좋은 솔루션 조합 및 생성 및 결정
- 프로토타입 제작 (페이퍼 등)
- 고객 테스트 / 가설 검증
서비스 기획안 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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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 캠퍼스 '서비스 기획서 완성 온라인 완주반'
강의 수강 스터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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